비보호 좌회전하다 오토바이 운전자 숨지게 한 화물기사 입건
조경원 2024. 11. 5. 10: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보호 좌회전을 하다 마주오던 오토바이 운전자를 숨지게 한 60대 화물차 운전자가 입건됐습니다.
A씨는 전날 낮 12시 50분쯤 광산구 운수동 편도 3차선 도로에서 4.5톤 화물차를 좌회전하다 배달 오토바이와 충돌, 30대 운전자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사고 장소 주변 제조업체 직원인 A씨는 업체 입구로 들어가려고 비보호 좌회전을 했는데 B씨의 오토바이가 화물차 뒤쪽을 충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보호 좌회전을 하다 마주오던 오토바이 운전자를 숨지게 한 60대 화물차 운전자가 입건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5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전날 낮 12시 50분쯤 광산구 운수동 편도 3차선 도로에서 4.5톤 화물차를 좌회전하다 배달 오토바이와 충돌, 30대 운전자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사고 장소 주변 제조업체 직원인 A씨는 업체 입구로 들어가려고 비보호 좌회전을 했는데 B씨의 오토바이가 화물차 뒤쪽을 충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광주 #교통사고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광주·전남 소비자물가 상승률 둔화..2달 연속 1%대
- 신촌서 여대생 '묻지마 폭행' 20대 남성.."술 취해 기억 안나"
- 우리나라 '장 담그기 문화'..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유력
- 1억 6천만 명의 선택..美대선 D-1 '마지막 총력전'
- 율희, '사생활 논란' 최민환에 양육권·재산 분할 청구
- 제주 바다의 끝나지 않는 비극..폐어구 단 남방큰돌고래 발견
- 신촌서 여대생 '묻지마 폭행' 20대 남성.."술 취해 기억 안나"
- "영암 무화과와 고흥 유자가 피자에" 로코노미 피자 소비자 입맛 사로잡아
- "왜 안 만나줘"..헤어진 여친 아버지 둔기로 폭행한 20대 구속
- 음주 교통사고 내고 도주..15시간만 자수한 4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