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로봇랜드재단 - 마산공업고 총동창회, 로봇랜드 테마파크 활성화 위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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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로봇랜드재단(이하 재단) 최원기 원장과 마산공업고등학교 총동창회(이하 총동창회) 조대익 회장은 4일 로봇랜드 테마파크 활성화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동창회 조대익 회장은 협약 체결 후 로봇랜드 테마파크를 둘러보며 다목적홀, 소공연장, 그늘 쉼터 등 향후 행사 개최에 활용될 수 있는 시설들을 직접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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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공업고등학교는 1950년에 개교하여 74년간 약 30,000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경남을 대표하는 고등학교 중 하나로, 이번 협약을 통해 재단과의 상생 협력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사업 기획과 공동 추진, 그리고 로봇랜드 테마파크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 행사 공동 개최 등이다.
총동창회 조대익 회장은 협약 체결 후 로봇랜드 테마파크를 둘러보며 다목적홀, 소공연장, 그늘 쉼터 등 향후 행사 개최에 활용될 수 있는 시설들을 직접 확인했다.
조 회장은 특히 11월 2일 개장한 공룡월드와 로봇콘텐츠관에 큰 관심을 보이며, "아이들이 좋아할 다양한 콘텐츠와 어른들도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까지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로봇랜드에서는 가을 시즌 축제인 '판타스틱 로봇랜드'가 11월 17일까지 진행되며, 가을 뮤지컬 '로봇랜드 in Magic'과 로봇 퍼레이드 '로보틱 아트 마칭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매주 토요일에는 불꽃쇼가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로봇랜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혜림 기자(zlzldkf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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