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활동은 없어도 ♥S대 의사 아내와 알콩달콩 근황 “몇 년만!”

민혜연 개인 채널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주진모,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 부부가 결혼 5년째에도 신혼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민혜연은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몇 년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민혜연, 주진모가 반려견들을 데리고 낚시를 하러 떠난 모습이 포착됐다. 울긋불긋 물든 단풍 구경도 즐긴 것으로 보인다. 결혼한 지 만 5년이 지났어도 여전히 신혼 같은 일상이 인상적이다.

한편, 지난 2019년 6월 10살 연하 민혜연과 결혼한 주진모는 2020년 1월 해킹 피해를 입고 사적인 대화 등이 유출되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약 4년 후인 지난 1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통해 방송 복귀했으나, 뚜렷한 작품 활동은 하고 있지 않다.

민혜연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 개인 채널 '의사 혜연'을 운영 중이며, 각종 의학 정보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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