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 NH농협배 파크골프대회 개최…남자부 김상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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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함안군지부(지부장 신해근)와 함안파크골프협회(회장 안병렬)는 함안파크골프장에서 제3회 함안군 NH농협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2022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도 NH농협 함안군지부와 가야농협,군북농협,대산농협,삼칠농협,함안축산농협이 주최, 함안파크골프협회가 주관, 함안군과 함안군의회·함안군체육회·(사)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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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NH농협 함안군지부(지부장 신해근)와 함안파크골프협회(회장 안병렬)는 함안파크골프장에서 제3회 함안군 NH농협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2022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도 NH농협 함안군지부와 가야농협,군북농협,대산농협,삼칠농협,함안축산농협이 주최, 함안파크골프협회가 주관, 함안군과 함안군의회·함안군체육회·(사)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가 후원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조영제 경남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격려사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는 “함안군에서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해 준 함안군 농협 및 파크골프협회에 감사드린다”며“함안군도 올해 파크골프 구장 확장공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함안군이 명실상부한 파크골프성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시설개선 및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를 주최한 신해근 지부장은 “2022년 초대 대회를 개최한 이후 함안군민의 파크골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음을 느낀다”며 “파크골프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이번 대회는 1·2 그룹을 나눠 27홀, 224명의 선수가 참가해 경쟁을 펼친 결과 남자부 우승은 군북클럽의 김상수 선수가 차지했고, 여자부 우승은 함주클럽의 조선 선수가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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