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기부의 이로운 나비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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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기부 소식을 자주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지속하고 있다.
임영웅은 최근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의 10월 가왕전에서 상금 150만 원을 획득했고, 이를 환아를 위해 기부했다.
특히 임영웅은 자신의 이름이 아닌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도 기부하는 등 팬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나누고 있다.
임영웅은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라는 말처럼 자신이 나눈 사랑을 배로 돌려받으며 인기와 영향력을 더욱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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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
가수 임영웅이 기부 소식을 자주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지속하고 있다.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말이 있다. 임영웅은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소외 계층에게 돌려주며 사랑의 굴레를 확장하고 있다. 영향력을 선하게 쓰는 행보에서, 임영웅은 자신을 향한 대중의 미더움을 키운다.
임영웅은 최근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의 10월 가왕전에서 상금 150만 원을 획득했고, 이를 환아를 위해 기부했다. 임영웅은 이번뿐만 아니라 해당 플랫폼에서 받은 상금을 계속해서 기부해 왔고, 누적 기부금이 총 8,994만 원에 달하는 상황이다.
임영웅은 이 밖에도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그는 2021년부터 사랑의 열매에 의연하고 있는데, 매년 생일마다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2억 원을 기부하고 있다. 생일뿐만 아니라 지난 5월 어버이 날을 맞아 2억 원의 성금을 쾌척하기도 했다. 또 지난해 7월에는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고, 2022년 12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2억 원을, 같은 해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쾌척했다. 이 외에도 첫 단독 광고 모델료 전액을 기부하는 등 언급하지 않은 건들도 수두룩하다.
특히 임영웅은 자신의 이름이 아닌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도 기부하는 등 팬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나누고 있다. 영웅시대는 전체 모집으로 억대 성금을 기부하는 것뿐만 아니라, 팬클럽 내 봉사나눔방이 있을 만큼 체계적으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임영웅은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라는 말처럼 자신이 나눈 사랑을 배로 돌려받으며 인기와 영향력을 더욱 키우고 있다. 지난 5월 임영웅의 서울월드컵경기장 공연 실황과 비하인드를 담은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역대 공연 영화(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에 '공연'으로 분류된 영화에 한함) 최고 매출액(약 100억 원)과 관객 수(약 35만 명)를 동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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