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그리드, 'SE클라우드잇 v2' 출시…PaaS 활성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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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가 서비스형 플랫폼(PaaS) 솔루션 'SE클라우드잇 v2'를 정식 출시했다.
이노그리드는SE클라우드잇 v3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SE클라우드잇은 클라우드 기술력과 전문성이 압축된 제품으로 세계적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이끄는 CNCF 재단 검증을 완료했다"며 "국내 PaaS 활성화를 위해 지속 기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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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가 서비스형 플랫폼(PaaS) 솔루션 'SE클라우드잇 v2'를 정식 출시했다.
SE클라우드잇은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발맞춰 애플리케이션을 간편하게 개발·실행·관리할 수 있는 PaaS 솔루션이다.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그래픽이용자환경(GUI) 기반 웹 콘솔을 제공하며 최적화된 지속통합(CI)·지속배포(CD) 파이프라인 기능을 지원 쉽고 빠른 빌드 배포 자동화를 지원한다. 기반 인프라 환경에 종속적이지 않은 유연한 구성으로 레드햇 오픈시프트 플랫폼(RHOCP)과 쿠버네티스(K8s) 기반 환경을 모두 지원하는 등 뛰어난 확장성을 자랑한다.
2021년 첫 출시한 SE클라우드잇은 소프트웨어 품질인증(GS) 1등급 획득,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CNCF)의 쿠버네티스 서비스 인증 기업(KCSP) 자격, 쿠버네티스 적합성 인증(CK)을 획득하는 등 PaaS에 대한 전문성과 기술력을 입증받았다.
관세청, KERIS, 서울특별시, 대구시, 화성시, 한국국토정보공사, 킨텍스, 포스코DX 등 다수 정부와 공공기관, 민간 기업에 도입되며 기술 상용화에 대한 경쟁력도 확보했다.
이번에 선보인 SE클라우드잇 v2는 △CI/CD 기능 추가 △알림 기능 △Tekton 고도화 △클러스터 연동 기능 고도화 등 신규 기능 추가를 중심으로 기존 기능을 개선했다.
이노그리드는SE클라우드잇 v3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배포 과정에서 보안이 자동화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개발 주기 모든 단계에서 보안을 강화하고 운영 환경에서의 안정성을 높일 방침이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SE클라우드잇은 클라우드 기술력과 전문성이 압축된 제품으로 세계적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이끄는 CNCF 재단 검증을 완료했다”며 “국내 PaaS 활성화를 위해 지속 기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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