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한중일 자매결연 지방의회와 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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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와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장쑤성과 일본 이시카와현 의회 의원들이 전주에서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선언했습니다.

도의회는 오늘(5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중국 장쑤성과 일본 이시카와현 의원들과 포럼을 열고 동아시아 3국의 문화 관광 활성화 등 지방의회 간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중국과 일본 지방의원들은 익산식품클러스터 방문에 이어 내일(6일)은 새만금 현장 시찰과 문화체험 일정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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