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노출은 처음"… 블랙핑크 제니, 한뼘 속옷만? '헉'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아찔한 노출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파격적인 속옷 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제니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화보 비하인드컷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아찔하게 속옷만을 입은 채 실내에서 패션 화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군살을 찾을 수 없는 제니의 섹시하고 슬림한 S라인이 보는 이의 탄성을 절로 자아낸다.

제니는 지난달 새 싱글 'Mantra'(만트라)를 발매했다. 'Mantra'는 모두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빛나며, 당당하게 본인만의 매력을 만들어가는 것을 응원하는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곡이다. 자신만의 독특한 분위기, 존재감을 뽐내며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그런 서로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제니는 'Mantra'에 대해 "새로운 시대를 시작하기에 완벽한 곡이다. 팬들을 행복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서 저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곡은 로스앤젤레스에서 녹음할 때 영감을 받은 곡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