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30년 간 핫도그 만들어, 얼큰 핫도그도 개발”(미식전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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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혁이 '30년 핫도그 장인'(?)의 면모로 MC 임원희를 당황케 만든다.
11월 5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임원희의 미식전파사'에는 장혁이 또 한 번 출연해 기대를 증폭시킨다.
이어진 식사자리에서 장혁은 "캠핑을 즐기는데, 요리를 줄곧 한다. 핫도그를 가장 잘 만든다. 30년 동안 만들었다"고 밝혀 임원희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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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장혁이 ‘30년 핫도그 장인’(?)의 면모로 MC 임원희를 당황케 만든다.
11월 5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임원희의 미식전파사’에는 장혁이 또 한 번 출연해 기대를 증폭시킨다.
임원희는 “장혁 씨가 나의 ‘미식전파’에 빠져 다시 찾은 것 같다. 혹시 MC 자리를 노리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며 가벼운 인사를 건넸다. 이에 장혁은 “세 끼보다는 여섯 끼를 함께하면 더 좋을 것 같았다”면서, “사실 보조 MC는 욕심이 난다”는 너스레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진 식사자리에서 장혁은 “캠핑을 즐기는데, 요리를 줄곧 한다. 핫도그를 가장 잘 만든다. 30년 동안 만들었다”고 밝혀 임원희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브랜드를 따로 출시한 것은 아니지만 핫도그 만드는 것에 나만의 철학이 뚜렷하다”면서 “’아시안 스타일’로 만드는데 맛이 오묘하다. 2년 전엔 ‘얼큰 핫도그’도 개발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계속되는 장혁의 ‘핫도그 장인 정신’으로 진행에 어려움을 느낀 임원희는 “그놈의(?) 핫도그 정말 먹고 싶네 진짜”라며 폭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5일 오후 7시 방송.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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