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항공등화 설계 교육과정 ICAO 인증 획득
이종일 2024. 11. 5. 1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공동으로 개발한 항공등화 설계 온라인 교육과정이 ICAO 인증 과정으로 승인됐다고 5일 밝혔다.
해당 과정은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인천공항의 항공등화시설과 최첨단 항공기 지상이동 관제시스템(A-SMGCS), 세계 최초 24시간 지상등화 유도관제 등을 교육 콘텐츠로 구성해 인천공항의 운영 방법을 세계적으로 입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공동으로 개발한 항공등화 설계 온라인 교육과정이 ICAO 인증 과정으로 승인됐다고 5일 밝혔다.
해당 과정은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인천공항의 항공등화시설과 최첨단 항공기 지상이동 관제시스템(A-SMGCS), 세계 최초 24시간 지상등화 유도관제 등을 교육 콘텐츠로 구성해 인천공항의 운영 방법을 세계적으로 입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교육 기간은 4일이고 과정 이수자는 항공기 이착륙과 지상이동 과정에서 요구되는 항공등화시설 설계기준 등 안전 운항에 필요한 기술과 방법을 습득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은 인천공항이 그동안 쌓아온 항공등화시설과 시스템 운영 방법을 전 세계에 전파하고 세계 표준을 선도하는 리더십을 발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일 (apple223@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 경찰, 오늘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에 구속영장 신청
- 2차전지 미련 못 버리는 개미군단 '포퓨'로 진격…포스코그룹株 주가는 글쎄
- '최고 158km' 안우진, 6이닝 2실점 역투...키움, 3연패 탈출
- "보증금, 집주인 아닌 제3기관에 묶는다고"…뿔난 임대인들
- 상간소송 당하자 "성관계 영상 유포하겠다" 협박한 20대 여성[사랑과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