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민간 건설 현장 안전 점검
조경모 2024. 11. 5. 10:42
[KBS 전주]군산시가 다음 달까지 민간 건설 현장 50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에 나섭니다.
이점 점검은 건설 안전 분야 전문가들인 '노동안전지킴이'와 함께 진행하며, 건설 현장을 직접 찾아 방호막 등 안전 장비 설치 여부 등을 살핍니다.
위반 사항이 드러나면, 개선 명령을 내리고, 고용노동부와 함께 추가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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