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밀양시지부, 고3 수험생 위해 ‘힘내라 밀양시 고3, 떡–하니(honey) 붙자’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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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밀양시지부(지부장 이상훈)는 4일 밀양지역 고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힘내라 밀양시 고3, 떡–하니(honey) 붙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 밀양시지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밀양의 미래를 밝혀줄 밀양의 고3 학생 795명에게 '수능 대박'과 합격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꿀떡과 식혜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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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대박’ 대학 합격 기원 뜻 담아
NH농협 경남 밀양시지부(지부장 이상훈)는 4일 밀양지역 고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힘내라 밀양시 고3, 떡–하니(honey) 붙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 밀양시지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밀양의 미래를 밝혀줄 밀양의 고3 학생 795명에게 ‘수능 대박’과 합격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꿀떡과 식혜를 제공했다.
이날 밀양고에서 열린 학교 현장나눔 행사에는 밀양시지부·밀양교육지원청 관계자와 밀양지역 농·축협 조합장,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임원, 밀양고 교직원 등이 함께 했다. 이들은 등교하는 수험생들에게 우리쌀로 만든 꿀떡과 식혜를 전달했다. 나머지 학교에는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김정희 밀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농협이 추진하는 쌀 소비촉진 캠페인으로 쌀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가 높아지고 있고, 아침밥 먹기 운동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강정환 밀양시농축협조합장협의회 회장(상남농협 조합장)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우리 청소년이 쌀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우수한 인재로 성장해 밀양시 발전에 든든한 버팀목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훈 지부장은 “국가 식량안보의 근간인 쌀 산업을 보호하고 육성하는데 다 함께 동참해달라”며 “농협은 쌀 가격 안정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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