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치위생과 창업동아리 ‘원탑’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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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학교 치위생과와 안경광학과 창업동아리가 지난 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청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마산대학 치위생과 창업동아리 '원탑'은 <원터치 브러쉬펜> 으로 영예의 대상(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 원터치>
또 치위생과 동아리 'D.B.M'은 <터치터치 렌즈 케이스> 라는 아이디어로 장려상(상금 20만 원)을 받았다. 터치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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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주최하는 '다.
이번 대회는 기발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 유망한 청년 창업가 발굴과 지원을 위해 두 번째 개최했다.
올해는 경남대, 마산대, 문성대, 창신대, 창원대 등 창원 지역 5개 대학에서 2팀씩 총 10개 팀이 경쟁을 벌였다.
마산대학 치위생과 창업동아리 ‘원탑’은 <원터치 브러쉬펜>으로 영예의 대상(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
윈탑은 치과 레진 시 사용하는 본딩&프라이머 도포용 브러쉬를 탈착할 때 오는 불편함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으며,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브러쉬펜을 원터치 방식으로 설계했다.
해당 아이템을 통해 환자의 시간을 절약하고 기술자의 피로도를 감소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치위생과 동아리 ‘D.B.M’은 <터치터치 렌즈 케이스>라는 아이디어로 장려상(상금 20만 원)을 받았다.
D.B.M은 렌즈 케이스를 원터치 방식으로 설계해 사용자들이 간편하게 렌즈 케이스를 여닫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은 나노 코팅으로 위생적이고 원터치로 편리한 사용성을 갖추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까지 더해져 사용자 경험을 한층 개선할 수 있다는 점도 호평을 받았다.
[서혜림 기자(=창원)(zlzldkf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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