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치위생과 창업동아리 ‘원탑’ 대상

서혜림 기자(=창원) 2024. 11. 5. 1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산대학교 치위생과와 안경광학과 창업동아리가 지난 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청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마산대학 치위생과 창업동아리 '원탑'은 <원터치 브러쉬펜> 으로 영예의 대상(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

또 치위생과 동아리 'D.B.M'은 <터치터치 렌즈 케이스> 라는 아이디어로 장려상(상금 20만 원)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경광학과 ‘D.B.M’은 장려상
▲마산대 치위생과 창업동아리 ‘원탑’이 4일 ‘2024 청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마산대
마산대학교 치위생과와 안경광학과 창업동아리가 지난 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청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창원특례시가 주최하는 '다.

이번 대회는 기발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 유망한 청년 창업가 발굴과 지원을 위해 두 번째 개최했다.

올해는 경남대, 마산대, 문성대, 창신대, 창원대 등 창원 지역 5개 대학에서 2팀씩 총 10개 팀이 경쟁을 벌였다.

마산대학 치위생과 창업동아리 ‘원탑’은 <원터치 브러쉬펜>으로 영예의 대상(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

윈탑은 치과 레진 시 사용하는 본딩&프라이머 도포용 브러쉬를 탈착할 때 오는 불편함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으며,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브러쉬펜을 원터치 방식으로 설계했다.

해당 아이템을 통해 환자의 시간을 절약하고 기술자의 피로도를 감소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치위생과 동아리 ‘D.B.M’은 <터치터치 렌즈 케이스>라는 아이디어로 장려상(상금 20만 원)을 받았다.

D.B.M은 렌즈 케이스를 원터치 방식으로 설계해 사용자들이 간편하게 렌즈 케이스를 여닫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은 나노 코팅으로 위생적이고 원터치로 편리한 사용성을 갖추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까지 더해져 사용자 경험을 한층 개선할 수 있다는 점도 호평을 받았다.

[서혜림 기자(=창원)(zlzldkfl@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