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피드메이트, 야간 정비 서비스 매장 수도권 40개소로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스피드메이트가 야간 정비 서비스 매장을 수도권 40개소로 확대한다.
SK스미트메이트는 5일 이달부터 서울·인천·경기 권역 스피드메이트 40개 매장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까지 차량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별빛 정비'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SK스피드메이트 관계자는 "12월말까지 수도권에서 진행하는 별빛 정비에 대한 고객 평가를 반영해 내년 지역 확대 등 서비스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SK스피드메이트가 야간 정비 서비스 매장을 수도권 40개소로 확대한다.
SK스미트메이트는 5일 이달부터 서울·인천·경기 권역 스피드메이트 40개 매장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까지 차량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별빛 정비'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9월부터 두 달간 경기권 8개 매장에서 시범적으로 진행했던 서비스 지역을 수도권으로 확대한 것이다.
일반적인 차량 정비 매장은 오후 6~7시경 영업을 종료하기 때문에 직장인들의 방문이 어려웠다. SK스미트메이트는 이와 같은 고객의 애로 해결을 위해 야간 시간대까지 영업시간을 연장 운영함으로써 고객 편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별빛 정비를 원하는 고객은 스피드메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고 방문하면 엔진오일 교환, 타이어 교체를 비롯한 차량 정비를 더욱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지난 9월 SK네트웍스로부터 분사해 독립법인으로 출범한 SK스피드메이트는 기존 사업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함으로써 혁신을 추진하는 한편, 별빛 정비와 같은 고객 중심 서비스를 지속 개발·제공해나갈 계획이다.
SK스피드메이트 관계자는 "12월말까지 수도권에서 진행하는 별빛 정비에 대한 고객 평가를 반영해 내년 지역 확대 등 서비스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stare@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간이 아니다"…눈앞서 직원 죽어가는데 삿대질하고 가버린 사장
- "차 박았어, 시동 끌 줄 몰라"…강남 '무면허 8중 추돌' 통화 내용 공개
- 외신 "김건희 리스크, 윤 대통령의 시한폭탄"
- "안 팔리네"…미분양 쌓이는 서울 '준강남' [현장]
- 북한군은 총알받이?…"러 장갑차, '우왕좌왕' 北 병사 버리고 떠나"
- "이곳은 공동묘지" 스페인 쇼핑몰 지하주차장서 사망자 대규모 발견되나
- "택시 타라" 모친 만류에도…'강남 8중추돌' 운전자, 결국 구속
- '尹, 시정연설 불참' 불에 기름…'임기단축 개헌' 급부상
- 옹벽 매달린 옥수동 재규어 승용차, 펜스 뚫고 인도로 돌진
- 여야, 모처럼 합의…'금투세 폐지' 급물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