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츄리시티즌, 로컬 크리에이터 팝업스토어 지원

2024. 11. 5. 1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컨츄리시티즌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팝업스토어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5일 컨츄리시티즌에 따르면 연남동에 위치한 '스몰타운스몰' 공간을 창작자들에게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로컬 크리에이터들은 무료로 공간을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팝업스토어 전문가 컨설팅, 로컬 브랜딩을 위한 맞춤형 멘토링, 홍보 ·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컨츄리시티즌 제공

컨츄리시티즌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팝업스토어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5일 컨츄리시티즌에 따르면 연남동에 위치한 ‘스몰타운스몰’ 공간을 창작자들에게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 공간은 지역을 홍보하는 팝업스토어 전용 장소로, 현재 지방자치단체의 팝업스토어 및 로컬 크리에이터들에게 임대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행정안전부가 협력해 추진하는 MG희망나눔 청년·로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방 소멸 위기, 청년 이탈 등 지역사회 자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9월 컨츄리시티즌은 로컬 벤처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로컬 크리에이터들은 무료로 공간을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팝업스토어 전문가 컨설팅, 로컬 브랜딩을 위한 맞춤형 멘토링, 홍보 ·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총 4팀의 로컬 크리에이터를 선발해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매월 1팀씩, 최대 2주간 연남동의 ‘스몰타운스몰’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컨츄리시티즌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