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첫 번째 ‘글로리 데이즈’ 티오프 행사 개최

주미희 2024. 11. 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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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가 지난 3일 강원도 휘닉스파크에서 첫 번째 '글로리 데이즈' 티오프 행사를 열었다.

테일러메이드는 첫 번째 글로리 데이즈 티오프 행사를 위해 푸짐한 참가 인원 증정품은 물론 다양한 시상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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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 데이즈 티오프 행사 앰배서더 안현모(사진=테일러메이드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테일러메이드가 지난 3일 강원도 휘닉스파크에서 첫 번째 ‘글로리 데이즈’ 티오프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2025년 올 뉴 글로리(ALL NEW GLOIRE)올 뉴 글로리 클럽 구매 및 정품 등록을 완료한 글로리 데이즈 정회원 팀 글로리, 글로리 앰배서더, 인플루언서 등 총 60명이 참가했다. 글로리 데이즈 티오프 행사는 18홀 라운드와 함께 글로리 데이즈 커뮤니티 소개 및 디너 행사 순으로 치러졌다.

테일러메이드는 첫 번째 글로리 데이즈 티오프 행사를 위해 푸짐한 참가 인원 증정품은 물론 다양한 시상을 마련했다.

스코어가 100타 또는 가장 근접한 스코어를 기록한 참가자에게 주어지는 100점상은 송수빈 씨가, 다보기상은 김소영 씨가 차지했다. 이벤트 파3홀에서 진행된 니어리스트 경쟁에서는 신나은 씨가 티샷을 0.1m 거리에 붙여 1위를 기록했다.

라운드 때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을 가장 패셔너블하게 입은 참가자를 뽑는 스타일리시 퍼포우먼상에는 권경숙, 정유경, 배보라 씨가 선정됐다. 이날 시상에는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상품권 50만원권을 비롯해 글로리 캐디백, 글로리 보스턴백, 글로리 스몰 토트백, 글로리 항공커버, 글로리 버킷햇, 글로리 바이저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됐다.

방송인 & 통역사인 안현모와 마케터 엄예진, 발레리나 원진호 등 확고한 커리어와 프로페셔널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글로리 앰배서더 역시 이날 행사에 참가했다.

김진웅 테일러메이드 마케팅 이사는 “한국 여성만을 위한 여성 전용 브랜드 올 뉴 글로리 출시와 함께 운영을 시작한 여성 골퍼들의 커뮤니티 ‘글로리 데이즈’의 첫 번째 티오프 행사라서 의미가 깊다”면서 “각자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는 당당한 여성들의 모습을 공유하고 저희만의 스타일리쉬 퍼포우먼스를 정의해나가고자 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리 데이즈의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함께하는 추억을 쌓아나갈 계획이다. 첫 오프라인 행사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단체사진(사진=테일러메이드 제공)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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