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마무리캠프에 미츠마타 수비 인스트럭터 초빙
박윤서 기자 2024. 11. 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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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4일부터 시작한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 훈련에 일본프로야구(NPB) 출신 미츠마타 타이키를 수비 인스트럭터로 초빙했다고 5일 밝혔다.
NPB 내에서 뛰어난 내야 수비를 인정 받은 미츠마타는 넓은 수비 범위와 안정감 있는 송구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KIA 관계자는 "마무리 캠프 기간 기본기를 다지는 등 젊은 선수들의 수비 기량 향상을 위해 미츠마타 인스트럭터를 초빙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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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젊은 선수들의 수비력 향상 위해"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4일부터 시작한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 훈련에 일본프로야구(NPB) 출신 미츠마타 타이키를 수비 인스트럭터로 초빙했다고 5일 밝혔다.
미츠마타는 2010년 오릭스 버팔로스에 입단해 주니치 드래건스를 거쳐 올 시즌 야쿠르트 스왈로스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NPB 내에서 뛰어난 내야 수비를 인정 받은 미츠마타는 넓은 수비 범위와 안정감 있는 송구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KIA 관계자는 "마무리 캠프 기간 기본기를 다지는 등 젊은 선수들의 수비 기량 향상을 위해 미츠마타 인스트럭터를 초빙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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