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 ‘수산 유산균’ 제품 공동 개발
노준철 2024. 11. 5. 10:26
[KBS 부산]국립수산과학원은 국내 바이오기업 LG생활건강과 함께, 수산물에서 새 유산균 2종을 분리하는 데 성공하고 장 건강 개선 효과를 지닌 이른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발굴한 유산균은 수산물에서 분리한 '락토코커스'와 '와이셀라'로, 종양 생성을 억제하고 바이러스·세균 면역을 최대 8배 이상 높여주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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