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사의 땅' 두바이서 '올리지오' 론칭…"K뷰티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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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 의료기기 제조기업 원텍이 중동 두바이에서 '올리지오'의 런칭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원텍은 이번 행사에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현지 의료기기 유통사 바이타텍과 공동 개최한 가운데 중동 및 유럽의 의료진 약 200명이 참석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7월 아랍에미리트에서 올리지오에 대한 인증을 획득하며 시장 진출의 기반을 마련한 원텍은 중동 주요 의료기기 유통사인 바이타텍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해 GCC 6개국에서의 판매를 본격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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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기업과 협업해 걸프 6개국 공략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피부미용 의료기기 제조기업 원텍이 중동 두바이에서 '올리지오'의 런칭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원텍은 이번 행사에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현지 의료기기 유통사 바이타텍과 공동 개최한 가운데 중동 및 유럽의 의료진 약 200명이 참석했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러시아의 피부과 전문의가 기술의 재생 및 임상적 효과’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저녁 파티에서는 초청된 의사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현지 의료진과의 교류가 활발히 이뤄졌다.
원텍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올리지오의 중동 시장 진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난 7월 아랍에미리트에서 올리지오에 대한 인증을 획득하며 시장 진출의 기반을 마련한 원텍은 중동 주요 의료기기 유통사인 바이타텍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해 GCC 6개국에서의 판매를 본격화했다. GCC는 걸프 협력 회의로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카타르, 바레인, 오만 등 중동 6개국으로 구성됐다.
원텍 관계자는 "2023년 대비 2024년 해외 매출 비중을 높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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