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과 거제가 만난 예술의 장'…정읍국제아트페스티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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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정읍시와 경남 거제시가 공동 주최하는 '제4회 정읍국제아트페스티벌'이 11월부터 12월 25일까지 두 달여간 정읍시 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공존의 언어, 예술'을 주제로 전 세계 56개국에서 온 330여명의 예술가들이 참여해 출품작 360점 중 우수작 180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정읍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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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자치도 정읍시와 경남 거제시가 공동 주최하는 ‘제4회 정읍국제아트페스티벌’이 11월부터 12월 25일까지 두 달여간 정읍시 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공존의 언어, 예술’을 주제로 전 세계 56개국에서 온 330여명의 예술가들이 참여해 출품작 360점 중 우수작 180점이 전시된다.
전시는 1차와 2차로 나눠 진행되며 1차 전시는 11월 25일까지 180점 중 90점의 작품이 관람객에게 공개된다. 이어 12월 1일부터 25일까지는 나머지 90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의 문화 수준이 한층 높아진 만큼, 이번 페스티벌이 국내외 예술가들의 활발한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예술작품을 통해 정읍 시민의 문화향유권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정읍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 가능하다. 전시에 대한 문의 사항은 생활문화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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