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0월 소비자물가 1년 전보다 1.3% ↑

전북CBS 도상진 기자 2024. 11. 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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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북지역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1.3%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 전주사무소는 또 농축수산물은 1년 전보다 2.6%가, 서비스는 2.4%가 상승했고 공업제품은 0.6%가 하락했다고 전했다.

소비자가 체감하는 생활물가지수는 이 기간 1.4%가 상승했으며 신선식품지수는 3.9%가 오른 것으로 나왔다.

그러나 경유는 15.8% 휘발유는 10% 사과는 12.1%, 쌀은 10.7%, 감자 18.3% 가전제품렌탈비는 6.1%, 세탁세제는 5.5%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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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전주사무소 제공


지난달 전북지역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1.3%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 전주사무소는 또 농축수산물은 1년 전보다 2.6%가, 서비스는 2.4%가 상승했고 공업제품은 0.6%가 하락했다고 전했다.

소비자가 체감하는 생활물가지수는 이 기간 1.4%가 상승했으며 신선식품지수는 3.9%가 오른 것으로 나왔다.

주요 품목에서 보험서비스료는 15.1%, 배추는 72.7%, 상추 75.5%, 무 83.6% 치킨과 도시가스 각각 7%, 공동주택관리비는 4.3%가 올랐다.

그러나 경유는 15.8% 휘발유는 10% 사과는 12.1%, 쌀은 10.7%, 감자 18.3% 가전제품렌탈비는 6.1%, 세탁세제는 5.5%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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