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디지털 국토 플랫폼’ 전략과제 발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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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사장 어명소)가 국가 디지털트윈 공공 플랫폼인 '디지털 국토 플랫폼'을 활용한 전략과제 발굴과 구축 성과를 공유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 LX공사는 오는 7일 '디지털 국토 플랫폼 컨퍼런스'를 열고 디지털트윈을 활용한 신규 서비스 모델 발굴과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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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사장 어명소)가 국가 디지털트윈 공공 플랫폼인 '디지털 국토 플랫폼'을 활용한 전략과제 발굴과 구축 성과를 공유한다고 5일 밝혔다.
현재 일산 킨텍스에서는 '2024 K-GEO 페스타'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이 행사에서 LX공사는 오는 7일 '디지털 국토 플랫폼 컨퍼런스'를 열고 디지털트윈을 활용한 신규 서비스 모델 발굴과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1부에서는 지난 9월 공모를 시작한 '대국민 디지털트윈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8편에 대해 최종 발표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4명에 대해 시상할 계획이다.
공모전에서 우수 수상작으로 선정된 아이디어는 △재난·안전 △도시·행정 △지역·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디지털 국토 플랫폼의 핵심 콘텐츠로 개발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디지털 국토 플랫폼 성과 및 디지털트윈 발전 방안 공유를 주제로 플랫폼 성과 발표와 우수사례 발제 등이 진행된다.
플랫폼 성과 발표에서는 디지털 국토 플랫폼 구축 및 고도화 사업 완료 현황을 공유하고 플랫폼을 활용한 중장기 계획도 발표한다.
이밖에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국내·외 우수사례 발제와 디지털트윈 기술 개발 현황, 디지털트윈 기반 부처 간 협업사례, 신규 연구개발사업 등 주요 현황도 공유할 계획이다.
심병섭 LX공사 공간정보본부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디지털 국토 플랫폼'의 브랜드 이미지가 강화되길 바란다"면서 "더욱 많은 분야에 디지털트윈이 활용돼 국민 삶의 질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디지털 국토 플랫폼'을 행정망 디지털트윈 공공 플랫폼으로 지정하였으며 중앙행정기관, 전국 지자체 등에서 활용하도록 권장한 바 있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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