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제이원과 새 출발…전속계약 체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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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일우가 제이원 인터내셔널 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소속사 제이원 인터내셔널 컴퍼니(J1 International Company)는 "멀티플 퍼포머인 배우 정일우와 함께하게 됐다"며 "그의 다채로운 활동과 글로벌한 행보를 전폭 지원할 예정, 향후 국내외 팬들에게 더 다가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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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일우가 제이원 인터내셔널 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소속사 제이원 인터내셔널 컴퍼니(J1 International Company)는 “멀티플 퍼포머인 배우 정일우와 함께하게 됐다”며 “그의 다채로운 활동과 글로벌한 행보를 전폭 지원할 예정, 향후 국내외 팬들에게 더 다가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정일우는 “새 회사와 함께 더욱 다양한 작품과 넓은 영역으로의 도전을 꿈꾸게 되어 매우 기쁘다 한층 더 깊이 있는 캐릭터와 경계 없는 장르를 시도하며 연기자로서의 성장과 변화를 이루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정일우는 새출발의 첫 행보로 한국-베트남 합작 영화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가제)’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베트남과 한국을 배경으로 가족 간의 갈등과 사랑을 그린 이야기로 정일우는 극 중 주인공 환의 어머니인 홍 다오의 전 남편 정민 역으로 등장, 작품에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이렇듯 한국에서의 활동뿐 아니라, 일본 베트남 등 많은 아시아 팬들의 사랑으로 굳건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그이기에 앞으로 새 소속사를 통해 보여줄 다양한 모습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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