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데이터분석 팔란티어 순익 사상 최대…주가 날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업체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가 사상 최대 순익을 발표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12%대 급등했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팔란티어는 올해 3분기 매출이 30% 증가한 7억2천55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실적 발표 후 팔란티어 주가는 뉴욕 주식시장 시간 외 거래에서 한때 15%가량 급등했으며, 12%대 상승을 유지하고 있다.
팔란티어 주가는 올해 140% 이상 급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팔린티어가 제공하는 정보 화면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5/yonhap/20241105101525187ofpn.jpg)
(서울=연합뉴스) 주종국 기자 =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업체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가 사상 최대 순익을 발표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12%대 급등했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팔란티어는 올해 3분기 매출이 30% 증가한 7억2천55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 평균은 7억370만 달러였다.
순익은 1억4천400만 달러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실적 발표 후 팔란티어 주가는 뉴욕 주식시장 시간 외 거래에서 한때 15%가량 급등했으며, 12%대 상승을 유지하고 있다.
2024년 매출 전망치도 28억1천만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애널리스트들은 평균 27억6천만 달러를 예상했다.
또 매출 성장의 핵심 동력인 미국 상업용 비즈니스 부문이 크게 성장했다고 보고했다. 올해 미국 상업 부문 매출은 50% 이상 증가해 6억8천700만 달러가 될 것으로 봤다.
알렉스 카프 팔란티어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우리 사업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미국 정부 및 상업 부문 수요에 힘입어 재무 성과가 기대치를 뛰어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는 산업과 경제를 재편하고 있는 미국 주도의 AI 혁명 한가운데에 있으며, 우리 팔란티어가 그 중심에 있다"고 덧붙였다.
팔란티어 주가는 올해 140% 이상 급등했다. AI 소프트웨어 수요가 늘고 최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 구성 종목에 편입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팔란티어는 3분기 주당 조정 순이익도 10센트를 기록, 시장예상치 9센트를 상회했다.
4분기 조정 영업이익은 약 3억 달러로, 시장 평균 예상치 2억6천160만 달러를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팔란티어는 억만장자 벤처투자가로 유명한 페이팔 공동창업자 피터 틸이 공동 창업했으며, 미 국방부나 중앙정보국(CIA) 등 주로 공공부문에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면서 성장했다.
현재 모든 미군 지부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서 사용되고 있다.
satw@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가수 김창열 "'다케시마의 날' 앞두고 일본서 입국거부 당했다" | 연합뉴스
- 태진아, 전한길 콘서트 출연설에 "정치적 행사 안 나가" 일축 | 연합뉴스
- 손흥민, 메시 침묵한 MLS 개막전서 리그 첫 도움…LAFC 3-0 완승(종합) | 연합뉴스
- [샷!] "아들도 현실을 이해하고 귀국 택했다" | 연합뉴스
- [쇼츠] 비행기 추락 '지옥불'에도 탑승자 전원 기적의 생존 | 연합뉴스
- 은밀한 일탈이 새천년의 '밤 문화'로…성인 나이트에 담긴 욕망 | 연합뉴스
- 패륜 콘텐츠로 혐오 조장한 사이버 레커, 뒤로는 탈세 | 연합뉴스
- 뇌진탕 아이 태운 승용차, 도심마라톤 속 경찰 도움에 병원 도착 | 연합뉴스
- 춥고 우울해서 집안에 불 질러…금방 꺼졌지만 철창행 | 연합뉴스
- "싸가지 없이" 자녀 담임에 폭언한 학부모…법원 "교육활동 침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