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0 턱걸이' 고진영 세계랭킹 연속 하락... 6위 지킨 유해란, 한국인 최고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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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이 주간 세계랭킹을 수성하지 못하고 또 한 계단 내려섰다.
5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고진영은 전주 대비 한 계단 내려온 세계랭킹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주 대비 순위 변동이 없는 유해란이 6위로 현재 국내 선수 중에는 가장 높은 세계랭킹을 유지하고 있다.
윤이나가 한 계단 내려앉은 29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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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고진영이 주간 세계랭킹을 수성하지 못하고 또 한 계단 내려섰다.
5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고진영은 전주 대비 한 계단 내려온 세계랭킹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고진영은 지난주 일본 시가 세타 골프 코스(파72)에서 마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토토 저팬 클래식에서 공동 22위에 오르며 복귀 후 상위권 진입에 실패했다.
고진영은 지난 해 5월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LPGA 통산 15승을 작성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1년 5개월 간 정체기에 있었다. 이후 지난 달 24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메이뱅크 챔피언십에서 부상 복귀전에 나섰지만 이븐파 288타로 67위에 머물렀다. 이번 토토 저팬 클래식을 통해 반등을 노렸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세계 1위부터 8위까지는 변동이 없다. 넬리 코다가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릴리아 부(이상 미국)가 2위, 루오닝 인(중국) 3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4위에 올랐다. 한나 그린(호주)가 5위다.
전주 대비 순위 변동이 없는 유해란이 6위로 현재 국내 선수 중에는 가장 높은 세계랭킹을 유지하고 있다.
양희영이 11위로 그대로이며 김효주가 2계단 내려와 20위, 신지애가 27위에 올랐다. 윤이나가 한 계단 내려앉은 29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 밖에 이예원, 임진희, 김세영 모두 전주 대비 변동없이 36~38위에 나란히 올랐다.
박지영은 한 계단 오른 39위, 마찬가지로 한 계단 오른 김수지가 41위다. 박현경은 43위에 올랐다.
사진= 연합뉴스,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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