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대전 농·축협, 고향사랑기부금 1억여 원 교차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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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과 대전지역 농·축협이 고향사랑기부금 1억여 원을 교차 기탁했다.
홍성군에 따르면 4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과 대전광역시 소재 농·축협이 참여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군 내 12개, 대전광역시 소재 14개 농·축협 임직원이 참여해 지역소멸위기 극복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 범국민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총 1억 900만 원 규모의 기부금을 상호 교차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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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홍성과 대전지역 농·축협이 고향사랑기부금 1억여 원을 교차 기탁했다.
홍성군에 따르면 4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과 대전광역시 소재 농·축협이 참여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군 내 12개, 대전광역시 소재 14개 농·축협 임직원이 참여해 지역소멸위기 극복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 범국민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총 1억 900만 원 규모의 기부금을 상호 교차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이용록 군수를 비롯해 김영훈 농협 대전지역본부장, 김종수 농협 홍성군지부장, 류광석 대전광역시 조합운영협의회 의장조합장과 최신식 홍성군 조합운영협의회 의장조합장 등 양 지역 농·축협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 군수는 이 자리에서 "군정의 따뜻한 동반자로서 함께해 주고 있는 농·축협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홍성군 또한 보내주신 마음에 힘입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군민 복리 증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수 농협 홍성군지부장은 "이번 교차 기부를 통해 상호 지자체를 향한 농·축협 임직원들의 진정성 있는 응원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의 상생발전을 위한 교차 기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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