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 될 수밖에…정종철·황규림 부부 “중3 딸 쓴 소설책 이주의 도서 5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정종철, 배우 황규림 부부의 둘째 딸 시현 양이 단편 소설을 출간했다.
황규림은 지난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딸 정시현이 쓴 소설이 한 출판 플랫폼에서 '이주의 도서' 5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정종철은 지난 8월 자신의 SNS에 "딸 자랑 좀 할게요. 제 눈에 너무 예뻐서 올려요"라고 적고 영상을 올린 바 있다.
영상에는 정종철 딸 시현 양이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개그맨 정종철, 배우 황규림 부부의 둘째 딸 시현 양이 단편 소설을 출간했다.
황규림은 지난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딸 정시현이 쓴 소설이 한 출판 플랫폼에서 '이주의 도서' 5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황규림은 "시현이가 쓴 소설책이 이주의 5위가 됐다"며 "혼자서 공책에 끄적이며 적다 언젠가 스스로 책으로 만들고 싶다더니 책 표지 사진도 찍고 제목도 고심해서 지으면서 이렇게 자신만의 세상을 키워가고 있었다"며 밝혔다.
이어 "먼저 읽어본 시현이의 팬으로서 시현이의 첫 단편소설 '여름-장마를 소개해 볼게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황규림은 "서툴 때도 있고 실수를 할 때도, 원하는 만큼 되지 않을 때도 있겠지만 스스로의 방법으로 성장해 가는 시현이를 엄마는 늘 응원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종철은 지난 8월 자신의 SNS에 "딸 자랑 좀 할게요. 제 눈에 너무 예뻐서 올려요"라고 적고 영상을 올린 바 있다. 영상에는 정종철 딸 시현 양이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정종철은 "어제 딸내미 겁나 설득해서 이 영상, 아빠가 올려도 돼? 올려도 돼? 해서 허락 받고 올려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시현이 아직 어린 중3이예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종철과 황규림은 지난 2006년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choigo@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술도 안 마셨는데, ‘췌장암’ 걸린 40대…수년 간 ‘이 음료’ 즐겨 마셨다
- “나 빠지라고?” 손흥민, 조기 교체에 분노…중계화면에 딱 잡혔다
- “회사 시스템 잘 몰랐다”…개그맨 이동윤, ‘250억’ 폰지 사기 혐의로 불구속 송치
- "누가 타나 했더니" 지드래곤, 테슬라 '사이버트럭' 타고 공항 등장
- “세 아이 데려오려고”…율희, ‘성매매 의혹’ 최민환에 양육권·재산분할 청구 소송
- 기안84, 뉴욕 마라톤 풀코스 완주...4시간 48분 16초 ‘기염’
- ‘아이폰 들고’ 무대 누빈 걸그룹 뉴진스…방심위, SBS ‘중징계’·PD도 교체
- '방시혁과 사진' 과즙세연, 김하온과 럽스타?…사진 올렸다 '빛삭'
- 스쿠터 팔던 35세女, ‘순자산 1.6조’ 부자 등극…‘마돈나’와 나란히 ‘부유한 자수성가女’ 3
- ‘흑백요리사’ 정지선 “남편과 7년째 각방살이…차·집·매장 다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