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우승팀이 더 바쁘다’ KIA, 미츠마타 다이키 수비 인스트럭터 초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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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KIA는 "4일부터 시작한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에 일본프로야구(NPB) 출신 미츠마타 타이키를 수비 인스트럭터로 초빙했다"고 5일 밝혔다.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에서 수비 강화를 위해 KIA가 인스트럭터로 초빙했다.
KIA 관계자는 "마무리 캠프 기간 기본기를 다지는 등 젊은 선수들의 수비 기량 향상을 위해 인스트럭터를 초빙했다"며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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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2024년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한창 기뻐해도 될 시점. 아니다. 더 바쁘다. 마무리 캠프에 인스트럭터를 초청한다.
KIA는 “4일부터 시작한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에 일본프로야구(NPB) 출신 미츠마타 타이키를 수비 인스트럭터로 초빙했다”고 5일 밝혔다.
1992년생 미츠마타 다이키는 2010년 드래프트 2위로 오릭스에 입단했다. 2024~2022년 주니치에서 활약했고, 2023~2024년은 야쿠르트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2024시즌은 1군 기록이 없다.
통산 248경기, 타율 0.191, 2홈런 29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527을 기록했다. 공격력은 아주 빼어나지 않았다.
대신 NPB 내에서 뛰어난 내야 수비로 인정받은 선수다. 유격수-2루-3루를 다 봤다. 2023년은 1루수로 뛰기도 했다.
넓은 수비 범위와 안정감 있는 송구 능력을 갖췄다.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에서 수비 강화를 위해 KIA가 인스트럭터로 초빙했다.
KIA 관계자는 “마무리 캠프 기간 기본기를 다지는 등 젊은 선수들의 수비 기량 향상을 위해 인스트럭터를 초빙했다”며 취지를 밝혔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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