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한국ESG기준원 ESG평가 `A등급` 획득

이상현 2024. 11. 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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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는 2024년 한국ESG기준원(KCGS)의 ESG 평가에서 통합 등급 'A'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KCGS)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조사 및 평가하는 국내 대표 ESG 기관으로, 올해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794사가 평가에 참여해 등급을 부여 받았다.

그러나 올해는 ESG 경영 개선을 통해 환경(E), 지배구조(G) 평가에서 등급 상승으로 ESG 각 평가 영역에서 모두 A등급을 기록하며 통합 A등급을 다시 획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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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제공

롯데웰푸드는 2024년 한국ESG기준원(KCGS)의 ESG 평가에서 통합 등급 'A'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KCGS)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조사 및 평가하는 국내 대표 ESG 기관으로, 올해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794사가 평가에 참여해 등급을 부여 받았다.

회사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 통합 A등급을 받았으나, 2023년에는 지배구조 항목 평가등급 하락으로 통합 평가 B+등급을 받으며 등급 하락이 있었다. 그러나 올해는 ESG 경영 개선을 통해 환경(E), 지배구조(G) 평가에서 등급 상승으로 ESG 각 평가 영역에서 모두 A등급을 기록하며 통합 A등급을 다시 획득하게 됐다.

회사는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하고 ESG 경영 노력 및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또 2013년부터 12년째 진행하고 있는 '닥터 자일리톨버스가 간다'와 빼빼로 수익금의 일부를 사용한 지역 아동센터 건립하는 '해피홈', 안전운전을 위한 졸음껌씹기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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