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의 명물' 시몬스 테라스, 크리스마스 트리 불밝혀

김성진 기자 2024. 11. 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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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의 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가 크리스마스 트리와 조명 장식의 불을 밝혔다.

시몬스 테라스는 침대회사 시몬스의 생산공장과 연구소, 매장이 있는 곳이다.

2018년 시몬스가 침대의 역사를 다룬 박물관, 굿즈 매장, 시몬스 기술 체험공간, 식료품 매장의 문을 열며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매년 파머스 마켓, 각종 문화공연 등이 열렸고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아름다운 트리와 장식에 방문객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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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시몬스침대.

경기도 이천의 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가 크리스마스 트리와 조명 장식의 불을 밝혔다.

시몬스 테라스는 침대회사 시몬스의 생산공장과 연구소, 매장이 있는 곳이다. 2018년 시몬스가 침대의 역사를 다룬 박물관, 굿즈 매장, 시몬스 기술 체험공간, 식료품 매장의 문을 열며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매년 파머스 마켓, 각종 문화공연 등이 열렸고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아름다운 트리와 장식에 방문객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룬다. 지난해 12월 24~25일 크리스마스 연휴에도 3만여명이 몰렸다.

올해도 주차타워에서 시몬스 테라스로 향하는 길에 6m 높이의 대형 트리, 잔디 광장에 수천개의 전구와 8m 높이의 트리 2개를 설치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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