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운영하기 좋은 이곳, `안양 평촌`은 어때요?

연소연 2024. 11. 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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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러플 교통망(예정) 갖출 금정역 위치, 편리함 앞세운 비즈니스 인프라 돋보여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3.3㎡당 평균 800만원대부터 책정된 분양가 '눈길'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투시도

서울 생활권의 편리함, 업무 시너지 효과의 적절성. 이 두 가지 장점을 누리며 기업 운영까지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쿼드러플 역세권(예정)을 갖춰 서울과의 물리적인 거리감을 좁히는 이곳. 바로 '안양 평촌'이다.

안양 평촌 일원에는 금정역이 있다. 금정역은 현재 지하철 1, 4호선이 운행 중이고 머지않은 시점엔 GTX-C(예정)까지 들어서는 복합환승센터로 변모한다. 향후 GTX-C(예정)을 이용할 경우 양재, 삼성은 물론 주요 GTX 노선으로 환승을 통해 용산, 여의도 등으로 빠른 시간 안에 갈 수 있게 된다.

때문에 안양 평촌 일원은 행정구역 상 경기도에 속해 있지만, 엄연한 생활은 서울권역으로 볼 수 있다. 여러 부동산 전문가가 안양 평촌을 서울 생활권역이자, 배후지역이라고 부르는 데는 이 같은 이유가 숨어있다.

기업 운영을 하거나 혹은 염두에 둔 이들은 서울의 비싼 임대료 등을 피해 안양 평촌의 사무실 매물을 휩쓸기 시작하면서 지역 내 월세 매물은 빠르게 소진 중이고, 호가 역시 급속도로 오르고 있다. 한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특히 작은 소규모 오피스라도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은 서울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관 기업과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입지이므로 기업 운영을 생각한다면 더할 나위 없는 최적지"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특히 최근에는 LS그룹 다수의 계열사와 인근 과천지식정보타운으로의 이동이 수월한 입지에 속하는 지식산업센터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의 공급이 이어지고 있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안양 평촌에 공급되는 새로운 지식산업센터이지만, 현재 가격 상승 기류를 탄 시점에도 분양가격이 3.3㎡당 평균 800만원대부터로 책정돼 있다. 이러한 입지여건을 이 정도 가격으로 누릴 수 있는 보기 드문 지식산업센터인 셈.

현재 한시적으로 계약금 10% 중 5%를 자납하면 5% 계약금에 대해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며, 이후에는 계약축하금(5%)까지 제공한다. 수요자가 계약금 10%를 자력으로 낸다고 하더라도, 5% 계약축하금에 계약금이자지급(연 5%, 3년치 일시지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입주시점에는 잔금공제(10%) 또는 임대수익보장 연5%(4년간) 중 하나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계약지원 혜택도 제공한다. 이 혜택은 향후 시장상황과 개개인의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유예기간도 주어진다.

여기에 지식산업센터라는 성격에 맞게 기업을 운영하게 되는 실사용자의 경우 재산세 및 취득세 감면 등 세제 혜택을 받는다면, 분양가보다 더욱 낮은 비용으로 안양 평촌으로 입성을 통해 기업 운영을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구(舊) 안양LG연구소 일원에 DL건설이 시공, KT&G(케이티앤지)의 시행사업으로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GTX-C노선(예정)을 이용할 경우 금정역에서 양재, 삼성역 등 강남권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GTX-C노선(예정)이 삼성역, 청량리역 등을 지나는 만큼 GTX-A노선(예정), B노선(예정) 환승역과 연계돼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 시간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또 동탄~인덕원선 호계역(가칭, 예정) 이용 시 인덕원에서 동탄까지 이동시간이 크게 줄어드는 것은 물론 과천선, 월곶~판교선, 신분당선, SRT, GTX-A노선 등으로 갈아탈 수 있어 수도권 서남부 지역 간 이동 시간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차량 이용 시에는 흥안대로, 경수대로 등을 비롯해 1번, 47번 국도와 평촌IC, 산본IC 등 교통망 이용이 쉽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이용도 수월하다.

단지 주변에는 LS그룹 다수의 계열사를 비롯해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 등이 자리 잡고 있고 평촌스마트스퀘어, 과천지식정보타운 등으로 이동도 가능해 이들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대규모로 형성된 주거타운이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를 둘러싸고 있는 만큼 직주근접을 중시하는 종사자 확보도 유리할 전망이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에 대한 더욱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또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LS타워 건너편에 있는 호계 데시앙플렉스에서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인 분양홍보관을 방문해 자세한 상담도 가능하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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