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정국악원, 9일 큰마당서 국악앙상블 불세출 '자락' 공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9일 큰마당에서 토속 민요를 재조명하고 재해석한 국악앙상블 불세출의 '자락: 사라져가는 것에 대하여'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사람들 인식 속에 사라져가고 있는 토속민요의 재발견 및 고유성을 활용하고 민요에 담겨 있는 인생의 희로애락과 생활감정을 불세출만의 색깔로 재해석했다.
대전연정국악원 관계자는 "토속민요에 담겨 있는 인생의 희로애락과 생활 감정을 음악으로 해석하고 현재의 우리에게 위로와 공감을 주는 연주를 들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9일 큰마당에서 토속 민요를 재조명하고 재해석한 국악앙상블 불세출의 '자락: 사라져가는 것에 대하여'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사람들 인식 속에 사라져가고 있는 토속민요의 재발견 및 고유성을 활용하고 민요에 담겨 있는 인생의 희로애락과 생활감정을 불세출만의 색깔로 재해석했다.
불세출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 여덟 명의 연주자가 2006년 창단해 해금, 피리, 장구, 거문고, 대금, 아쟁, 가야금, 기타 등 다양한 음악적 실험 및 개성을 고스란히 녹여내고 있다.
대전연정국악원 관계자는 “토속민요에 담겨 있는 인생의 희로애락과 생활 감정을 음악으로 해석하고 현재의 우리에게 위로와 공감을 주는 연주를 들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입장료는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연정국악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pressk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채림 "아빠 보고 싶다는 아들 위해 7년 만에 전남편에 연락"
- 여성 속옷만 널려 있는 집 침입, 21명 성폭행한 대구 발바리
- 정영주 "전남친 3명 유부남 됐지만 여전히 만나…아내들도 관계 안다"
- "성매매 중독 남편, 중국 여성에 스폰…땅값 1천억인데 '돈 없다' 이혼 주저"
- 옥주현, 길거리 한복판서 '후~'…"어렵다 어려워 흡연"
- "시동 끌 줄 몰라! 사람 쳤어! 어떡해"…강남 8중 추돌 여성, 엄마와 통화
- 알몸 그대로 비친 세탁기 판매글 올린 중고거래男…"100% 고의"
- 미나 "엄마, 심정지 후 욕조 물에 잠긴 채 발견…그 후로 반신욕 못해"
- 남보라 "♥예비신랑, 손흥민 닮았다…메가커피 지나갈 때마다 생각나"
- 로버트 할리 아들 "아빠 마약 이후 숨어 살아야겠다고 생각" 공황장애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