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정국악원, 9일 큰마당서 국악앙상블 불세출 '자락' 공연

김기태 기자 2024. 11. 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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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9일 큰마당에서 토속 민요를 재조명하고 재해석한 국악앙상블 불세출의 '자락: 사라져가는 것에 대하여'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사람들 인식 속에 사라져가고 있는 토속민요의 재발견 및 고유성을 활용하고 민요에 담겨 있는 인생의 희로애락과 생활감정을 불세출만의 색깔로 재해석했다.

대전연정국악원 관계자는 "토속민요에 담겨 있는 인생의 희로애락과 생활 감정을 음악으로 해석하고 현재의 우리에게 위로와 공감을 주는 연주를 들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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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포스터/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9일 큰마당에서 토속 민요를 재조명하고 재해석한 국악앙상블 불세출의 '자락: 사라져가는 것에 대하여'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사람들 인식 속에 사라져가고 있는 토속민요의 재발견 및 고유성을 활용하고 민요에 담겨 있는 인생의 희로애락과 생활감정을 불세출만의 색깔로 재해석했다.

불세출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 여덟 명의 연주자가 2006년 창단해 해금, 피리, 장구, 거문고, 대금, 아쟁, 가야금, 기타 등 다양한 음악적 실험 및 개성을 고스란히 녹여내고 있다.

대전연정국악원 관계자는 “토속민요에 담겨 있는 인생의 희로애락과 생활 감정을 음악으로 해석하고 현재의 우리에게 위로와 공감을 주는 연주를 들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입장료는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연정국악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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