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8일 푸드테크 산업 육성 위한 정책 포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8일 오전 10시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 '푸드테크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대전형 푸드테크 산업의 비전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푸드테크 산업이 생산에서 가공‧유통 서비스까지 영향을 미치는 매우 광범위한 산업인 만큼 관련 기관, 대학, 기업 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시는 8일 오전 10시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 ‘푸드테크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푸드테크는 식품(Food)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식품의 생산․유통․소비 전반에 바이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3D프린팅 등과 같은 혁신 기술이 결합된 신산업을 말한다.
이번 포럼은 ‘푸드테크 산업의 미래와 대전형 푸드테크 산업 육성 방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포럼은 △김진숙 국립농업과학원 기능성식품과장의 '농촌진흥청 푸드테크 연구 현황 및 향후 계획' △임용표 (사)친인간농업연구소장의 '개인 맞춤형 식품과 산업' △박종태 충남대학교 교수(한국푸드테크협의회 대전‧세종‧충남지회 지회장)의‘대전시 농식품 푸드테크 산업 발전 방향' 에 관한 주제 발표에 이어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종합토론은 박종태 충남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박재호 한국식품연구원 맞춤형식이연구단 단장 △홍연아 국립공주대학교 교수 △원지택 롯데벤처스(주) 투자1부문 수석심사역 △김의중 제노포커스 대표이사가 패널로 참여하여 대전형 푸드테크 산업 육성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대전형 푸드테크 산업의 비전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푸드테크 산업이 생산에서 가공‧유통 서비스까지 영향을 미치는 매우 광범위한 산업인 만큼 관련 기관, 대학, 기업 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간이 아니다"…눈앞서 직원 죽어가는데 삿대질하고 가버린 사장
- "차 박았어, 시동 끌 줄 몰라"…강남 '무면허 8중 추돌' 통화 내용 공개
- [여의뷰] 美 대선 판세 '초박빙'…'尹 후반기 외교' 시나리오는
- "안 팔리네"…미분양 쌓이는 서울 '준강남' [현장]
- '흑백요리사' 협업 파생상품 전성시대
- "이곳은 공동묘지" 스페인 쇼핑몰 지하주차장서 사망자 대규모 발견되나
- "택시 타라" 모친 만류에도…'강남 8중추돌' 운전자, 결국 구속
- 배달앱 상생협의체 합의 '또 결렬'…"7일 끝낸다" [현장]
- 옹벽 매달린 옥수동 재규어 승용차, 펜스 뚫고 인도로 돌진
- 국회 법사위, 김건희 여사·모친 등 고발키로…'증인 불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