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마그나, '대한민국 안전대상' 대통령상 받는다…"중대사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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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전장 사업을 담당하는 LG마그나이파워트레인이 5일 열리는 '제23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안전관리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한다.
LG마그나는 설립 당시 만든 '안전과 보건, 환경·에너지 경영 방침'에 따라 위험 요소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이다.
정원석 LG마그나 대표는 "'안전하지 않으면 작업하지 않는다'는 기본을 새기며 앞으로도 모두가 준수하는 안전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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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전장 사업을 담당하는 LG마그나이파워트레인이 5일 열리는 '제23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안전관리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한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과 한국안전인증원이 국민과 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국내 안전 관리 분야 상 중에서 가장 권위가 높다.
LG마그나는 임직원의 안전 의식이 높고,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개선 활동을 생활화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중요 소방 시설이나 화기 작업장 등에 대한 관리와 모니터링 시스템도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다.
LG마그나는 2021년 출범 후 현재까지 한 건의 중대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사업장 안에서도 안전사고 없이 화기·전기·중장비·밀폐·유해화학물질 취급 등 5000여건의 공사를 수행했다.
LG마그나는 국내외 모든 경영활동에서 체계적이면서도 진정성 있는 안전문화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LG마그나는 설립 당시 만든 '안전과 보건, 환경·에너지 경영 방침'에 따라 위험 요소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이다. 대표이사 직속 조직으로 안전 환경실을 두고, 안전 위원회를 운영하며 상시 시설 점검으로 사고 예방에 나선다.
정원석 LG마그나 대표는 "'안전하지 않으면 작업하지 않는다'는 기본을 새기며 앞으로도 모두가 준수하는 안전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진영 기자 jahiyoun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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