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대 1 뚫은 김건호, 새출발 선언…"전폭적인 지원"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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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건호가 새로운 소속사와 새 출발에 나선다.
5일 여진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건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여진엔터테인먼트 측은 "김건호 배우는 무대 위에서 강렬한 존재감과 다채로운 연기력으로 주목받아왔다"며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그가 연극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등에서도 활동 영역을 넓히며 다양한 작품에서 관객들과 만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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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김건호가 새로운 소속사와 새 출발에 나선다.
5일 여진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건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대학로 대표 연극 '옥탑방 고양이'에서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되어 관객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건호는 그간 뮤지컬과 웹드라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두각을 나타내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앞으로는 방송과 영화에서도 김건호의 새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진엔터테인먼트 측은 "김건호 배우는 무대 위에서 강렬한 존재감과 다채로운 연기력으로 주목받아왔다"며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그가 연극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등에서도 활동 영역을 넓히며 다양한 작품에서 관객들과 만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학로 1위 연극 '옥탑방 고양이'에서 탁월한 연기로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건호가 앞으로 더욱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건호는 대학로 무대에서 꾸준히 실력을 쌓아온 배우로서 관객과의 소통을 중시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왔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더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배우로서 한 단계 도약할 전망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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