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즙세연, 팬 16억 후원금 먹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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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과즙세연에게 2년 동안 16억 원을 후원했다가 차단 당했다고 주장하는 남성의 글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즙세연의 열혈팬이라고 주장하는 한 남성의 폭로 글이 게재됐다.
또한 남성은 과즙세연에 대한 강한 불만을 드러내며 폭로를 이어나갔다.
해당 남성은 과즙세연에게 지난 2년 간 꾸준히 기부해 누적 후원금 16억 원을 기록, 열혈회장까지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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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BJ 과즙세연에게 2년 동안 16억 원을 후원했다가 차단 당했다고 주장하는 남성의 글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즙세연의 열혈팬이라고 주장하는 한 남성의 폭로 글이 게재됐다.
남성은 해당 글을 통해 “아프리카 10년 차 이상의 프로물소인생 살면서 진짜 별의별 정신이상자 많이 만나봤지만, 너 같은 여자는 처음”이라면서 과즙세연을 저격했다.
또한 남성은 과즙세연에 대한 강한 불만을 드러내며 폭로를 이어나갔다.
해당 남성은 과즙세연에게 지난 2년 간 꾸준히 기부해 누적 후원금 16억 원을 기록, 열혈회장까지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과즙세연은 최근 넷플릭스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과즙세연 SNS]
과즙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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