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 5년만에 한국서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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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이 올해 연말 5년 만에 리사이틀 무대로 돌아온다.
공연기획사 크레디아는 사라 장이 다음 달 29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바이올린 리사이틀을 연다고 5일 밝혔다.
한국에서 하는 리사이틀로는 5년 만이다.
사라 장은 다음 달 서울을 비롯해 성남, 울산, 고양, 익산, 청주, 인천, 대구, 경주, 평택, 부산, 광주, 강릉 등 13개 도시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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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이 올해 연말 5년 만에 리사이틀 무대로 돌아온다.
공연기획사 크레디아는 사라 장이 다음 달 29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바이올린 리사이틀을 연다고 5일 밝혔다.
한국에서 하는 리사이틀로는 5년 만이다.
사라 장은 다음 달 서울을 비롯해 성남, 울산, 고양, 익산, 청주, 인천, 대구, 경주, 평택, 부산, 광주, 강릉 등 13개 도시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이번 투어에서는 브람스와 프로코피예프의 작품을 중심으로 한 무대를 선보인다.
브람스의 초기작인 소나텐사츠 c단조와 그의 마지막 바이올린 소나타인 소나타 3번, 프로코피예프 소나타 2번을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훌리오 엘리잘데가 함께 한다.
k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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