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휴그린', 맞춤형 창호 서비스 리뉴얼로 이용자 3배 ↑

김도균 기자 2024. 11. 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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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이 맞춤형 창호 서비스를 개선하면서 이용자가 300%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기존의 '나만의 맞춤 창호' 서비스를 리뉴얼한 서비스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휴그린 창호를 제안하고 견적과 시공까지 한 번에 연결해준다.

소비자 편의성을 향상시킨 결과 '나만의 창. 작품 싱크' 서비스 오픈 직후 3개월 간 이용자 수가 약 3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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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이 맞춤형 창호 서비스를 개선하면서 이용자가 300%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휴그린은 지난 7월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휴그린 제품 체험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면서 '나만의 창. 작품 싱크' 기능을 추가했다. 기존의 '나만의 맞춤 창호' 서비스를 리뉴얼한 서비스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휴그린 창호를 제안하고 견적과 시공까지 한 번에 연결해준다./사진=금호석유화학 제공

금호석유화학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이 맞춤형 창호 서비스를 개선하면서 이용자가 300%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휴그린은 지난 7월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휴그린 제품 체험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면서 '나만의 창. 작품 싱크' 기능을 추가했다. 기존의 '나만의 맞춤 창호' 서비스를 리뉴얼한 서비스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휴그린 창호를 제안하고 견적과 시공까지 한 번에 연결해준다.

사용자가 직접 공간 규모를 선택해야 하는 기존과 달리 '나만의 창. 작품 싱크'는 주거 형태와 확장 여부, 창호 교체 공간만 선택하면 된다. 소비자 편의성을 향상시킨 결과 '나만의 창. 작품 싱크' 서비스 오픈 직후 3개월 간 이용자 수가 약 3배 증가했다.

허권욱 금호석유화학 건자재사업부장은 "고객이 창호를 선택할 때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주거형태에 적합한 창호를 고르는 것이라고 파악했다"라며 "이를 해결해주기 위해 몇 가지 항목만 간단하게 선택하면 창호를 제안해주는 서비스를 개발했는데 큰 호응을 얻어 기쁘고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라고 했다.

김도균 기자 dk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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