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시장 진단] 대선·FOMC '슈퍼위크' 돌입…환율 1400원 넘길까 

윤진섭 기자 2024. 11. 5. 09:5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외환시장 진단' - 김미루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

이번주 외환시장에서는 미국 대통령 선거, 11월 FOMC 회의 등 빅 이벤트에 대한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변동성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빅이벤트 체크와 함께 환율 흐름 전망까지 짚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10월 한 달간 정체 세였던 해리스 부통령이 막판 스퍼트를 내면서 승부는 다시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는데요. 대선 결과에 따라서 달러 움직임 어떻게 달라지게 될까요?

-미 대선 역대급 박빙…결과 따른 달러 움직임은?
-트럼프의 확장적 재정정책…당선 시 국채발행 증가 예상
-"트럼프 당선 시 현재 추세가 강화되는 흐름 나타날 것"
-"해리스 당선 시 환율 상승세 되돌림 현상 예상"

Q. 미국 대선 직후 11월 FOMC가 열리죠. 이번 회의에서 금리 정책 변화 가능성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대선 직후 11월 FOMC…금리 정책 변화 가능성은?
-미 9월 PCE 전월 대비 0.2%, 전년동기 대비 2.1% 상승
-근원 PCE 상승률 시장 예상치 소폭 상회
-"11월 FOMC, 연준 '스몰컷' 예상"
-허리케인·파업 강타…美 10월 고용시장 '쇼크'

Q. 대선 결과와 FOMC 회의 결과가 동시에 나오게 되는데, 주요 통화들의 움직임은 어떻게 변할 거라고 보시나요?

-'빅 이벤트'주 이후…주요국 통화 어떻게 변할까
-트럼프 당선 시, 주요국 통화 평가절하 가능성 높아
-트럼프, 대중 관세 최대 60%를 예고…위안화 절하 불가피
-트럼프 당선 시. EU 수출 둔화와 대미 무역수지 악화 예상
-트럼프 재선 성공 시 엔화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것

Q. 이번 주 빅이벤트들을 치르면서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해소되면 원화도 즉각적으로 안정성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보십니까?

-'불확실성' 해소되면 원화 안정성 찾을까
- 미 대선 이후 의회 선거 결과의 불확실성 남아 있어
-"외환시장 변동성 이어질 가능성 높아"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