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시장 진단] 대선·FOMC '슈퍼위크' 돌입…환율 1400원 넘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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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외환시장 진단' - 김미루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
이번주 외환시장에서는 미국 대통령 선거, 11월 FOMC 회의 등 빅 이벤트에 대한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변동성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빅이벤트 체크와 함께 환율 흐름 전망까지 짚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10월 한 달간 정체 세였던 해리스 부통령이 막판 스퍼트를 내면서 승부는 다시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는데요. 대선 결과에 따라서 달러 움직임 어떻게 달라지게 될까요?
-미 대선 역대급 박빙…결과 따른 달러 움직임은?
-트럼프의 확장적 재정정책…당선 시 국채발행 증가 예상
-"트럼프 당선 시 현재 추세가 강화되는 흐름 나타날 것"
-"해리스 당선 시 환율 상승세 되돌림 현상 예상"
Q. 미국 대선 직후 11월 FOMC가 열리죠. 이번 회의에서 금리 정책 변화 가능성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대선 직후 11월 FOMC…금리 정책 변화 가능성은?
-미 9월 PCE 전월 대비 0.2%, 전년동기 대비 2.1% 상승
-근원 PCE 상승률 시장 예상치 소폭 상회
-"11월 FOMC, 연준 '스몰컷' 예상"
-허리케인·파업 강타…美 10월 고용시장 '쇼크'
Q. 대선 결과와 FOMC 회의 결과가 동시에 나오게 되는데, 주요 통화들의 움직임은 어떻게 변할 거라고 보시나요?
-'빅 이벤트'주 이후…주요국 통화 어떻게 변할까
-트럼프 당선 시, 주요국 통화 평가절하 가능성 높아
-트럼프, 대중 관세 최대 60%를 예고…위안화 절하 불가피
-트럼프 당선 시. EU 수출 둔화와 대미 무역수지 악화 예상
-트럼프 재선 성공 시 엔화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것
Q. 이번 주 빅이벤트들을 치르면서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해소되면 원화도 즉각적으로 안정성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보십니까?
-'불확실성' 해소되면 원화 안정성 찾을까
- 미 대선 이후 의회 선거 결과의 불확실성 남아 있어
-"외환시장 변동성 이어질 가능성 높아"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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