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렉 포포비치 샌안토니오 감독, 건강 문제로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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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 포포비치(75) 샌안토니오 스퍼스 감독이 건강 문제로 팀을 이탈했다.
'ESPN'은 5일(이하 한국시간) 포포비치 감독의 이탈 소식을 전했다.
당시 샌안토니오 구단은 포포비치 감독이 몸이 좋지않아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고 밝혔었다.
이와 관련해 샌안토니오 지역 매체 '샌안토니오 익스프레스-뉴스'는 리그 소식통을 인용, 포포비치 감독의 상태가 "괜찮지만, 약간 휴식이 필요한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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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 포포비치(75) 샌안토니오 스퍼스 감독이 건강 문제로 팀을 이탈했다.
‘ESPN’은 5일(이하 한국시간) 포포비치 감독의 이탈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포포비치는 지난 3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건강에 이상을 호소했다.
그러나 하루 휴식으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님이 밝혀진 것. 당분간 계속해서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당장 5일 열리는 LA클리퍼스와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이틀 뒤 휴스턴 로켓츠와 원정경기까지 원정 2연전은 함께하지 않는다.
미네소타와 홈경기에서 팀을 이끌었던 미치 존슨 코치가 이 기간 팀을 이끌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샌안토니오 지역 매체 ‘샌안토니오 익스프레스-뉴스’는 리그 소식통을 인용, 포포비치 감독의 상태가 “괜찮지만, 약간 휴식이 필요한 상태”라고 전했다.
샌안토니오에서 29번째 시즌을 맞이하고 있는 포포비치는 정규시즌 1390승과 플레이오프 170승으로 리그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다섯 차례 파이널 우승을 차지했다.
[샌안토니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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