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에 감동과 희망의 메세지 전달할 '연합합창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산하 10개 합창단 연합합창제가 6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개최된다.
서거석 교육감은 연합합창제와 관련해 "합창은 서로 다른 목소리가 어우러져 하나의 아름다운 선율을 만드는 특별한 예술"이라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024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연합합창제를 통해 전북교육에 감동과 희망의 메세지를 전해주리라 기원하며 부디 오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산하 10개 합창단 연합합창제가 6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개최된다.
서거석 교육감은 연합합창제와 관련해 "합창은 서로 다른 목소리가 어우러져 하나의 아름다운 선율을 만드는 특별한 예술"이라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024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연합합창제를 통해 전북교육에 감동과 희망의 메세지를 전해주리라 기원하며 부디 오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연합합창제에는 전북교육청 교육가족합창단을 포함해 전주와 군산 교육지원청 학부모합창단 등 10개 합창단이 참여하며 초청공연으로 뮤지컬 갈라팀 'Happy AND-ing'과 팝페라 남성 4중창 '사과나무' 의 연주가 무대에 올려진다.
연합합창제는 초청공연팀인 뮤지컬갈라팀 'Happy AND-ing'이 '이순간' '지금 이순간' '황금별' 등 5곡을 연주하면서 화려한 합창제가 막을 올리게 되며 이어 정읍교육지원청,임실,남원,김제,완주교육지원청 학부모합창단 순으로 대표곡을 연주한다.
[최인 기자(=전주)(chin580@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국 대선 D-1, '히든 해리스'와 '샤이 트럼프' 중 진실은?
- 해리스, 막판 조사서 트럼프에 근소한 우세…여론조사 평균은 트럼프가 다소 앞서
- 이재명 '금투세 폐지론' 탑승 후폭풍…"尹정부와 다를 바 없다"
- 시민사회 "이재명, 금투세 폐지 선언…결국 부자감세 동조"
- 현대重 노조 "사측 경비 날아차기·주먹질에 30명 부상…야만 그 자체"
- 국민의힘, 야당 뺀 '여의정 협의체' 출범키로…한동훈 "의제 제한 없이 논의"
- 가장 존경받고 사랑받아야 할 사람, '나'와 '우리’'
- 역사적 접전 예측되는 미 대선, 경합'주' 아니라 '카운티'를 봐야 할 판
- "'진주 편의점 폭행' 1년, 국회는 '여성혐오범죄' 규정조차 안해"
- "박근혜 몰락과 비슷해…9일 10만명 모여 윤석열 퇴진 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