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유망중소기업 20곳 모집…경영안정자금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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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성장 잠재력이 크고 기술력이 우수한 '2025 유망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본사와 주 사업장이 청주에 위치한 중소기업(제조업 또는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으로, 3년 이상 지역에서 사업장을 운영한 곳이다.
연간 총매출액이 10억원 이상이고 부채비율이 업종별 평균 부채비율을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
선정 기업에는 5년간 경영안정자금 이자를 보전해주고,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역량 강화 지원사업 추진 시 우선 선발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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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청주시는 성장 잠재력이 크고 기술력이 우수한 '2025 유망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본사와 주 사업장이 청주에 위치한 중소기업(제조업 또는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으로, 3년 이상 지역에서 사업장을 운영한 곳이다.
연간 총매출액이 10억원 이상이고 부채비율이 업종별 평균 부채비율을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
선정 기업에는 5년간 경영안정자금 이자를 보전해주고,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역량 강화 지원사업 추진 시 우선 선발 혜택을 준다. 또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를 유예한다.
희망 기업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증빙서류와 함께 기업지원과(☎043-201-1424)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내달 말 20곳을 선정한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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