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치킨 세계에 알린다" BBQ, 서울 최대 핼러윈 파티서 부스 열어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BBQ를 보유한 제너시스 BBQ 그룹은 지난달 28일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인플루언서 핼러윈 행사에서 부스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최소 2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가진 전 세계 유명 인플루언서 수백명이 모였다.

BBQ부스는 레드 카펫 포토 부스와 콘텐츠 제작 콘테스트를 비롯해 최근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APT' 댄스 챌린지 등을 개최했다.

이밖에도 라이브 댄스 공연, DJ, 그리고 미국 애틀랜타 출신의 인기 R&B 아티스트 'J word'의 특별 무대가 진행됐다.

할리우드 스타일의 포토월과 레드 카펫이 준비된 BBQ부스에서 글로벌 MZ 인플루언서들은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촬영하며 로제의 신곡으로 유명해진 'APT' 댄스 챌린지에 참여했다.

제너시스BBQ그룹은 송리단길 BBQ빌리지 치마카세 체험권을 포함한 80만원 상당의 소셜 미디어 경품 이벤트를 열었다.

제너시스BBQ그룹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현재 60개국 이상에 진출한 제너시스 BBQ 그룹이 새로운 세대와 소통하고 BBQ의 경험을 전 세계에 전파하려는 사명을 명확히 보여주는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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