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IET, 적자 지속 전망에 8%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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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SKIET)가 5일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3분기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했다고 밝힌 데 이어 당분간 실적이 부진할 것이란 증권가 전망이 나오자 추자 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SKIET는 전날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73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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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SKIET)가 5일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3분기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했다고 밝힌 데 이어 당분간 실적이 부진할 것이란 증권가 전망이 나오자 추자 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5일 오전 9시 42분 현재 SKIET는 전일 대비 8.58% 내린 3만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부터 하락하기 시작한 주가는 계속해서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해 매도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SKIET는 전날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73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시장 기대치(영업손실 379억 원)보다 밑도는 수치다. 매출은 508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72.15% 감소했다. 순손실은 360억 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이날 KB증권은 SKIET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4만5000원에서 3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하는 보고서를 냈다. 투자의견도 기존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했다. 이창민 연구원은 "매출에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SK온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어 당분간 가동률 공백에 따른 큰 폭의 적자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시은 기자 good4u@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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