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아파트' 빌보드 '글로벌' 2주 연속 1위..BTS 진 10위

신진아 2024. 11. 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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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함께 부른 '아파트'(APT.)가 미국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 차트에서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에스파의 신곡 '위플래시'(Whiplash)는 '글로벌'(미국 제외) 5위, '글로벌 200' 8위를 기록했다.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만트라'(Mantra)는 '글로벌'(미국 제외) 6위, '글로벌 200' 7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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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글로벌 5위, 제니 6위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18일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협업으로 발매한 싱글앨범 '아파트'(APT.)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블랙핑크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함께 부른 '아파트'(APT.)가 미국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 차트에서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5일 빌보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따르면 '아파트'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1위를 고수했다.

싱글 차트 '핫 100'은 이날 오후 늦게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주에는 K팝 솔로 아티스트 역대 최고 성적인 8위에 랭크됐다.

브루노 마스는 레이디 가가와 부른 '다이 위드 어 스마일'(Die With A Smile)이 2위에 오르면서 1, 2위에 모두에 이름을 올렸다. 3위는 빌리 아일리시의 '버즈 오브 어 페더'(Birds Of A Feather·3위)가 차지했다.

에스파, 제니, 방탄소년단 진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에스파의 신곡 '위플래시'(Whiplash)는 '글로벌'(미국 제외) 5위, '글로벌 200' 8위를 기록했다.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만트라'(Mantra)는 '글로벌'(미국 제외) 6위, '글로벌 200' 7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BTS) 진이 발표한 솔로 앨범 선공개곡 '아일 비 데어'(I'll Be There)는 '글로벌'(미국 제외) 10위로 첫 진입했다.

방탄소년단 진. 빅히트 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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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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