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청년지원센터 운영 수탁자 공개 모집…접수 11~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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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정읍시가 지역 청년들의 역량 개발과 문화 향유 활성화를 위한 '청년지원센터' 운영을 맡을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 청년지원센터는 지역 청년들을 위한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청년의 참여를 독려하며 민관 협력을 촉진하는 중요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센터 운영의 내실을 기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기관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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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자치도 정읍시가 지역 청년들의 역량 개발과 문화 향유 활성화를 위한 ‘청년지원센터’ 운영을 맡을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접수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응모 자격은 청년 관련 활동 경험이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소재 법인 또는 단체로, 청년지원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기관이어야 한다.
수탁기관으로 선정되면 내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3년간 청년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청년지원센터는 지역 청년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취업과 창업 지원, 청년 참여 활동, 커뮤니티 활동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하는 공간이다.
청년들의 실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문화적 자산을 누릴 기회를 넓히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 청년지원센터는 지역 청년들을 위한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청년의 참여를 독려하며 민관 협력을 촉진하는 중요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센터 운영의 내실을 기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기관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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