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美 최대 자동차부품전시회 ‘2024 세마쇼’ 참가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4. 11. 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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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5~8일(현지시각) 개최되는 북미 최대 자동차부품전시회 '2024 세마쇼'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북미 지역 주요 전시회에 지속 참가하며 자동차 산업 본고장인 미국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 중"이라며 "이번 세마쇼를 비롯해 북미 지역 최대 전기차 전시회 '일렉트리파이 엑스포'에 참가해 전기차 타이어 아이온의 풀 라인업을 전시하며 전기차 특화 타이어 기술력을 북미 시장에 알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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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SUV용 컴포트 타이어 다이나프로 HPX [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5~8일(현지시각) 개최되는 북미 최대 자동차부품전시회 ‘2024 세마쇼’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세마쇼는 미국 특수장비시장협회 주관으로 1967년부터 열려온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다. 매년 전 세계 자동차 유관 기업들이 참가해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품 전시 및 세미나 등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세마쇼에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용 브랜드 ‘다이나프로’와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온’, 글로벌 전략 브랜드 ‘라우펜’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북미 지역 주요 전시회에 지속 참가하며 자동차 산업 본고장인 미국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 중”이라며 “이번 세마쇼를 비롯해 북미 지역 최대 전기차 전시회 ‘일렉트리파이 엑스포’에 참가해 전기차 타이어 아이온의 풀 라인업을 전시하며 전기차 특화 타이어 기술력을 북미 시장에 알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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