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인권포럼 개최…청년 주거·일자리·출산율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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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서소문청사 대회의실에서 '인구 위기 시대, 청년의 인권을 말하다'를 주제로 서울인권포럼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이동 서울시 인권담당관은 "인권도시 서울, 사각지대 없는 인권 실현을 위해 인구위기 시대에 청년들에게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각계의 다양한 의견들이 많이 나왔다"며 "포럼에서 나온 의견들을 시의 청년 정책 수립에 지속적으로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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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서소문청사 대회의실에서 ‘인구 위기 시대, 청년의 인권을 말하다’를 주제로 서울인권포럼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청년 일자리, 주거 불안, 출산율 저하 등 청년들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논의했다.
포럼에는 배보윤 서울시 인권위원회 위원장, 박정호 명지대 교수 등 일자리, 주거, 출산 등 분야 전문가 130여명이 참석했다.
이이동 서울시 인권담당관은 “인권도시 서울, 사각지대 없는 인권 실현을 위해 인구위기 시대에 청년들에게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각계의 다양한 의견들이 많이 나왔다”며 “포럼에서 나온 의견들을 시의 청년 정책 수립에 지속적으로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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