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인권포럼 개최…청년 주거·일자리·출산율 등 논의

2024. 11. 5. 0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서소문청사 대회의실에서 '인구 위기 시대, 청년의 인권을 말하다'를 주제로 서울인권포럼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이동 서울시 인권담당관은 "인권도시 서울, 사각지대 없는 인권 실현을 위해 인구위기 시대에 청년들에게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각계의 다양한 의견들이 많이 나왔다"며 "포럼에서 나온 의견들을 시의 청년 정책 수립에 지속적으로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자리, 주거, 출산 등 전문가 130여명 참석
서울시는 서소문청사 대회의실에서 ‘인구 위기 시대, 청년의 인권을 말하다’를 주제로 서울인권포럼을 개최했다.[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서소문청사 대회의실에서 ‘인구 위기 시대, 청년의 인권을 말하다’를 주제로 서울인권포럼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청년 일자리, 주거 불안, 출산율 저하 등 청년들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논의했다.

포럼에는 배보윤 서울시 인권위원회 위원장, 박정호 명지대 교수 등 일자리, 주거, 출산 등 분야 전문가 130여명이 참석했다.

이이동 서울시 인권담당관은 “인권도시 서울, 사각지대 없는 인권 실현을 위해 인구위기 시대에 청년들에게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각계의 다양한 의견들이 많이 나왔다”며 “포럼에서 나온 의견들을 시의 청년 정책 수립에 지속적으로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