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전 남편 송종국 저격? "양육비, 분노 전 경고"
신효령 기자 2024. 11. 5. 0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연수가 전(前) 남편인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에게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박연수가 송종국을 향한 글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한편 박연수는 2006년 송종국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박연수는 송종국과 2015년 이혼했으며 친권, 양육권을 갖기로 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박연수가 전(前) 남편인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에게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박연수는 지난 2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양육비"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한 캐릭터가 옐로카드를 들고 경고하는 그림을 캡처해서 올렸다.
사진에는 화가 난 강아지 캐릭터가 담겼다. 또한 '분노 전 경고'라고 적혀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박연수가 송종국을 향한 글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한편 박연수는 2006년 송종국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이들 가족은 2013년 MBC TV 예능물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연수는 송종국과 2015년 이혼했으며 친권, 양육권을 갖기로 했다.
박연수는 홀로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딸 송지아는 프로 골프선수를, 아들 송지욱은 축구선수를 준비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트럼프, '매직 넘버' 270명 달성…'美위대하게' 화려한 귀환(종합)[트럼프 시대]
- 전남편 공개 저격한 황정음 "아이 모습 나만 본다, 메롱"
- "발리서 밤일한다니"…'이범수와 이혼 소송' 이윤진, 가짜뉴스에 분노
- 부부 강제추행 만연…"언제든 만질 수 있다는 건 잘못"
- '커밍아웃' 와썹 지애, 동성 연인과 키스…웨딩화보 분위기
- 민주, 명태균 녹취록 추가 공개…"내가 윤상현 복당시켜"
- '김 여사 활동중단' 시각차…친한 "외교 활동도 중단" 친윤 "대통령 부인 공적 책무"
- "축의금 조금 내고 겁나 X먹어"…구설수 오른 김종국 발언
- 트럼프 당선 유력, 선거인단 300석 이상 전망도…‘트럼프 집권 2기’ 예고[2024美대선]
- "러 파병 온 북한군, 첫 우크라와 교전서 '상당수'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