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보, YG엔터와 '사랑의 도시락 만들기' 실시

박진혁 2024. 11. 5. 0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손해보험(대표 서국동)은 전일 서울 은평구 소재 월드비전 서울서부사업본부(본부장 정유신)에서 YG엔터테인먼트(대표 양민석)와 함께 사랑의 도시락 만들기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날 캠페인엔 서국동 농협손해보험 대표와 헤아림봉사단, 농협손보 전속모델 배우 유인나 및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일 서울 은평구 소재 월드비전 서울서부사업본부에서 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대표(왼쪽)와 전속모델 유인나(가운데), 정유신 월드비전 서울서부사업본부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협손보)

NH농협손해보험(대표 서국동)은 전일 서울 은평구 소재 월드비전 서울서부사업본부(본부장 정유신)에서 YG엔터테인먼트(대표 양민석)와 함께 사랑의 도시락 만들기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농협에서 실시하고 있는 범국민 쌀 소비 촉진 운동의 하나다.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에게 영양가 있는 도시락을 제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실시됐다.

이 날 캠페인엔 서국동 농협손해보험 대표와 헤아림봉사단, 농협손보 전속모델 배우 유인나 및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농협손보는 쌀 2400여포대, 도시락 5600개, 특식꾸러미 140꾸러미 등 약 1억7000만원 상당을 월드비전에 기부해 결식아동을 도울 예정이다.

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대표는 “우리 사회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게 돕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작은 도움이라도 아이들에게 전해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농협손해보험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